트럼프 '북미회담 열겠다'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Image copyright AFP/Getty Images
이미지 캡션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지 8일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의 회담을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비핵화를 원하고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북한은 이 부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진 않았다.

북측 대표단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흥미로운 편지였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고위급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인권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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