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오바마, 메건…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목소리 내는 사람들
조지 플로이드: 오바마, 메건…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목소리 내는 사람들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배우 존 보예가 등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관련해 목소리를 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의 움직임을 두고 "제가 지금껏 살면서 본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하고 혁신적인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