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다음주 북한 방문’

미국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Image copyright Reuters
이미지 캡션 미국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핵화 논의를 위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북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북한을 세 차례 방북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방북 이후 '빈손 방북' 논란을 낳았다. 따라서 이번 4차 방북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이 새로운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4차 방북 계획과 함께 스티븐 비건 미 포드자동차 부회장을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비건은 조지 W. 부시 1기 행정부 시절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국무장관의 자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자리는 지난 2월 조셉 윤 전 대표가 물러난 후 6개월가량 공석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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