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프랑스 고위 공무원 '북한 스파이' 혐의로 체포

브누아 케네데는 프랑스 상원 소속 고위 공무원이다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이미지 캡션 브누아 케네데는 프랑스 상원 소속 고위 공무원이다

프랑스 상원 고위 공무원이 북한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브누아 케네데는 지난 일요일 저녁 "외국 세력을 위한 정보 수집 및 전달"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현재 프랑스 국내 안보 총국(DGSI)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파리에 소재한 그의 저택과 디종에 소재한 그의 부모의 자택에 가택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전했다.

프랑스 상원 소속의 케네데는 프랑스-코리아친선협회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AFP 통신은 프랑스 상원이 이번 보도에 관해 입장을 밝히길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포 소식을 프랑스 TV 채널 TMC를 통해 처음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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