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10장의 사진으로 보는 부활절 폭탄테러 현장

(캡션) 스리랑카 군인이 바티칼로아 지역을 지키고 있다 Image copyright AFP
이미지 캡션 스리랑카 군인이 바티칼로아 지역을 지키고 있다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교회와 호텔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200명 이상이 숨지고 45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폭탄 테러는 2009년 이후 최악의 참사로 스리랑카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

스리랑카 전역에 있는 교회들은 군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은 사망자 및 실종자의 신분 확인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아직까지 사건의 배후를 지목하지 않고 있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확인되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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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바티칼로아 교회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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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희생자 가족들은 사랑하는 이들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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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수도 콜롬보 소재 성 안토니 가톨릭교회에서 폭탄이 잇따라 터지자, 스리랑카 보안 부대가 인근 지역의 경비를 강화했다

2012 인구조사에 따르면, 스리랑카 인구의 70.2%는 상좌부 불교도들이며, 가톨릭 신자들은 인구의 약 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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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콜롬보 지역의 스님들이 코칙카데 사건 현장을 방문했다

교회뿐 아니라 유명 호텔도 타격을 입었다. 피해자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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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콜롬보에 위치한 킹스버리 호텔 유리창이 폭발로 인해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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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신부들이 성 세바스티안 성당 안에서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경찰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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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성당 안에 위치한 성 세바스티안 상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

폭탄 사건 현장에서 보안 당국은 의료 관계자들은 시민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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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수도 콜롬보 소재 성 안토니 가톨릭교회 밖을 지키는 보안 당국 관계자들

현재 스리랑카에선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이며, 정부는 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임시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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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라닐 위크레메싱게 스리랑카 총리가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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