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결혼까지 성공한 휠체어댄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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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춤으로 결혼까지 성공한 대만의 휠체어댄스 커플

대만의 아이비 후엉과 빈센트 쿠오는 휠체어 불룸 댄스로 맺어진 커플이다.

빈센트는 "아이비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걸을 때마다 펭귄처럼 뒤뚱거렸거든요,"라며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며, 국제 대회를 준비하며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아 장애인올림픽에도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아이비는 자신이 평생 결혼하지 못할 거로 생각했다.

"누군가 저를 돌봐야 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평생 그런 짐을 지울 수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빈센트를 만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춤에 대한 열정도, 필요한 것도 잘 알아 서로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커플은 앞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춤을 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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