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북한 군인이 최전방에서 귀순했다

중부전선 Image copyright 뉴스1
이미지 캡션 육군 15사단이 2017년 1월 강원 화천군에서 거점방어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 인민군 병사 1명이 21일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귀순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전 8시4분께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초소)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해 왔다"며 "귀순 과정에서 총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중부전선이란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지역을 아우르는 최전방 지역을 가리킨다.

북한군이 중부전선을 통해 귀순한 사례는 올해로 세 번째다. 지난 6월에만 두 차례 (13일, 23일) 북한군이 DMZ를 넘어 귀순한 바 있다.

이번 귀순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했던 11월 13일의 귀순 이후 처음 알려진 북한군 귀순 사례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북한 주민 2명이 나무배를 타고 동해를 통해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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