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첫 골’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패배

단일팀이 첫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Image copyright Bruce Bennett/Getty Images
이미지 캡션 단일팀이 첫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14일 오후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단일팀은 1피리어드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2피리어드에는 랜디 그리핀 희수가 만회 골을 기록했다. 단일팀의 사상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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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31초 박윤정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망을 가른 그리핀 희수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으며 지난해 3월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만회 골에도 불구 대표팀은 3피리어드에 한 골,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또 한 골을 내줘 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일팀은 3패를 기록하며 B조 4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단일팀은 오는 18일부터 5~8위 순위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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