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가 16년만에 평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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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6년만에 평양에 가는 YB(윤도현밴드)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랠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 아래 기도했었지 ... (중략)

언제 하나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내달 평양공연을 앞둔 YB(윤도현밴드)의 곡 '1178'의 가사다.

이들의 평양 공연은 처음이 아니다. 2002년 9월 동평양대극장에서 한 차례 공연한 바가 있다.

북한에서의 두 번째 공연을 앞둔 이들은 어떤 기분일까?

취재 및 구성: 최정민, 김형은, 이호수, 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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