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미국 도착

2018년 5월 21일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Image copyright NEWS1
이미지 캡션 2018년 5월 21일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에 열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21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동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한 북핵 비핵화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문대통령은 회담 당일 오전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등 미국의 주요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한미 양국 정상은 통역사만 동행한채 30분간의 단독회담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독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당시 15분간 단독 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단독 회담 후에 주요 참모들과 함께 확대 회담을 겸한 업무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기존보다 길어진 두 정상의 대화 시간을 두고 일각에서 북미 갈등이 주요의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미국 정상과의 일정 이후 문 대통령 일행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 기념식과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을 방문을 마지막으로 22일 저녁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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