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날: 멕시코 길거리에서 해골이 기어올라오는 날

망자의 날은 할로윈 데이와 유사한 역사와 문화성을 지닌 멕시코의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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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은 할로윈 데이와 유사한 역사와 문화성을 지닌 멕시코의 기념일이다

거대한 스켈레톤이 멕시코시티의 한 동네 길거리에서 갑자기 솟아났다.

11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멕시코에선 망자의 날(죽은 자의 날)을 맞아 도시 길거리에 거대 스켈레톤 조각상이 등장했다. 많은 아이들은 이를 보고 반가워했다.

망자의 날은 할로윈 데이와 유사한 역사와 문화성을 지닌 멕시코의 기념일이다. 돌아가신 조상과 가족을 기리는 국가 최대의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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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장식물은 카드보드로 제작됐다. 지역 예술가들은 스켈레톤이 땅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 돌무더기를 장식물 근처에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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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멕시코인들은 죽은 사람들의 삶을 기념하는 연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6일, 주민 수백 명은 옷을 갖춰 입고 카트리나의 이름을 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카트리나는 멕시코 만화가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가 100년 전 창작한 스켈레톤 캐릭터에 지어준 이름이다.

카트리나 퍼레이드는 남여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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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퍼레이드는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큰 행사다. 북부 몬테레이를 포함한 몇몇 도시는 좀 더 색감 가득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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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열리는 행사는 멕시코에 히스패닉이 뿌리 내리기 전 역사를 반영해 분장과 복장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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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모두 해골 복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다. 올해는 매년 많은 참가자가 멕시코로 이주하는 나비들로 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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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전통적으로나 현대적으로나 가장 인기 있는 분장은 해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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