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얼굴 없는 그라피티 예술가의 작업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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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사진에는 그가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겨있지만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얼굴 없는 예술가로 알려진 아티스트 뱅크시(Banksy) 작업 과정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가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겨있지만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실제 모습은 아직까지 공개된 적이 없다.

이번 사진들은 그와 10년 이상 함께한 사진가 스티브 라자라이드(Steave Lazarides)가 최근 펴낸 자서전에 실렸다.

뱅크시 Image copyright Steve Lazarides
이미지 캡션 '뱅크시와 11년 동안 함께하면서 모든 규칙을 어기고 법을 위반한 적도 있다'

라자라이드는 뱅크시와 11년 동안 함께하면서 "룰 북(rule book)에 있는 모든 규칙을 깼으며, 법을 위반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술계를 싫어했지만, 뱅크시 덕분에 일부가 됐다. 그는 (예술을) 다른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다고 말했다.

라자라이드는 1997년 뱅크시의 존재를 처음으로 널리 알린 영국 브리스톨에 그린 그림의 의뢰를 맡은 것을 계기로, 그의 전속 매니저, 사진가, 기획자가 됐다.

이번 사진들은 그가 뱅크시와 11년간 함께한 소회를 엮은 자서전에 실렸다.

뱅크시의 신상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Image copyright Steve Lazarides
이미지 캡션 뱅크시의 신상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뱅크시의 작품 Image copyright Steve Lazarides
영국의 의회가 침팬지에 의해 운영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은 990만 파운드(약 150억 원)에 낙찰됐다 Image copyright Sotheby's
이미지 캡션 영국의 의회가 침팬지에 의해 운영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은 990만 파운드(약 150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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