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길에 돈 뿌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외친 은행 강도

산타클로스를 닮은 흰 수염의 '은행 강도'가 돈을 허공에 흩뿌리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친 후 체포됐다 Image copyright Colorado Springs Police
이미지 캡션 산타클로스를 닮은 흰 수염의 '은행 강도'가 돈을 허공에 흩뿌리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친 후 체포됐다

산타클로스를 닮은 은행 강도가 돈을 공중에 뿌리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친 후 체포됐다.

경찰은 월요일 오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의 아카데미 은행을 털고 길거리 행인들에 돈을 뿌린 남성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콜로라도 지역 언론 11 뉴스에 해당 남성이 "은행을 털고 나오더니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가방에서 돈을 뿌렸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이어 용의자가 근처 스타벅스에 앉아 체포되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행인들은 돈을 다시 모아 은행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라도 경찰은 용의자가 65세 남성 데이비드 웨인 올리버며 산타의 '작은 도우미(little helpers)'들은 없었다고 더했다.

BBC 코리아에서 새로운 소식을 보시려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를 구독하세요

관련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