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33명...대구 신천지 1,261명 의심증세

새로난한방병원 주차장 셔터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경찰관이 환자 이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Image copyright News1
이미지 캡션 새로난한방병원 주차장 셔터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경찰관이 환자 이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2일 하루 만에 229명이 발생해 모두 43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3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22일 오후 경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로 자택에서 발견됐으며 사후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앞서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자 2명의 사인은 코로나19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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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제 대구광역시가 조사한 9천 336명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1,261명이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9천 336명 중 710명은 아직 통화가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가 이뤄지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군부대에서도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인 21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경기도 포천의 한 육군 부대 병사도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된 것이다.

국방부는 집단 감염이 속출하는 지역에 다녀온 장병을 전수 조사하고 오늘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외박·면회도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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